소비자가 찾는 경제뉴스 :: [가트너] 금주의 주목할 만한 리포트

[가트너] 금주의 주목할 만한 리포트: 2023.09.07 16:36 입력 | 2023 .12 .07 수정

<div><b><br></b></div><b><p><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src="/PEG/16940723102558.jpg" width="254"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p> </p>이머징 테크놀로지: 기업 내 자체 AI 칩 설계를 지원하는 3가지 전략</b><br><br><div>ChatGPT를 시작으로 다양한 생성형 AI가 등장하면서 대규모 AI 처리 능력을 요하는 대용량 데이터 모델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들은 공급업체가 여러 고객의 요구사항을 고려해야 하는 것과 달리 우선순위에 집중할 수 있는 자체 칩 개발을 통해 중복 기능을 줄이고 처리 효율을 높이며 합리적인 대량 출하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려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칩 설계 경험 부족과 기술적 어려움, 빠르게 진화하는 AI 모델로 인한 칩의 구식화, 고비용 등의 문제로 인해 자체 설계 AI 칩은 기업들에게 기회인 동시에 도전이다. 이에 본 보고서는 자체 AI 칩의 성공을 위해 설계 스펙을 정의할 때 기능, 비용, 전력 소비 간 균형을 고려하고, 아웃소싱 업체와의 협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최적화된 알고리즘 및 솔루션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함께 강화하라고 조언한다. 제품 리더는 이 3가지 전략과 각각의 단기적 영향 및 권장 사항을 참고하여 사내 칩 설계 프로젝트의 성공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다.<br> <br><b>IT 서비스 관리(ITSM) 실무에 사이버 보안을 통합하는 방법</b><br><br></div><div>인프라 및 운영(I&O) 리더의 주요 과제에는 인프라 회복탄력성 향상, 리스크 감소 등이 있다. 이를 달성하려면 I&O리더는 보안을 통합하여 적극적으로 위험을 관리해야 하지만, 현재 많은 조직이 IT 운영과 보안을 별도의 기능으로 다루고 있다. 이 때 두 기능은 패치 관리, 네트워크 및 보안 운영과 같이 중첩된 영역에서 이벤트를 함께 관리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중첩되는 여러 하위 프로세스 및 기술 영역을 간과하여 불필요한 비용, 비효율적인 운영 및 위험 증가를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본 보고서는 보안 태세를 개선하기 위한 파트너십 활동을 제시한다. 먼저 공유 목표를 설정하여 위험 및 노출을 제한해야 한다. 또한 사이버 보안 메시 아키텍처(Mesh architecture)의 일부로 IT 도구를 통합하여 전체적인 시각을 확보하고 사용 가능한 기술을 검토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악용 가능성 식별, 자산 목록화 및 노출 우선순위 지정과 같은 위협 노출 관리 프로그램에 I&O와 보안 팀을 참여시켜 협업을 최적화한다.<br> <br><b>경영진이 생성형 AI를 통해 편견을 바꾸는 방법</b><br><br></div><div>생성형 AI의 전례 없는 빠른 도입으로 인해 리더는 조직의 문화에도 이를 적용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으며 생성형 AI는 개방적, 포용적인 조직 문화의 구축을 도울 강력한 수단이다. 대부분의 리더는 자신이 이미 옳은 일을 하고 있다고 믿는 인지적 편향을 가지는데, 이러한 편견을 인식하고 해결하지 않으면 직원이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고 의견이 존중된다고 느끼는 포용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할 수 없으며, 업무 효율성과 팀 결속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사실 생성형 AI 역시 신경망으로서 인간의 뇌와 유사하게 설계되어 마찬가지로 편향성을 갖는 요소인데, 오히려 이는 인간의 사고를 모방하고 개선함으로써 공감의 촉매제 역할을 수행하며 리더가 편견을 극복하고 실패의 취약성을 수용하도록 도울 수 있다. 본 보고서는 객관적인 증거 및 데이터를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것부터 생성형 AI를 예시 또는 증인으로 활용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얻고 실수를 통해 학습하는 것까지 4가지 활용 방안을 제시한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