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찾는 경제뉴스 :: [가트너] 금주의 주목할 만한 리포트

[가트너] 금주의 주목할 만한 리포트: 2023.08.31 10:09 입력 | 2023 .12 .07 수정

<div><b><br></b></div><b><p><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src="/PEG/16934442963317.jpg" width="254"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p> </p>채용 기술 분야의 AI를 위한 혁신적인 인사이트</b><br><br><div>"AI는 이제 채용 분야의 필수 요소가 되었다. 조직은 더 이상 AI 솔루션의 도입 여부가 아니라, 적합한 기술을 선택하고 효과적으로 도입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AI는 기본적인 데이터 해석과 키워드 매칭 기술을 넘어 진화하고 있으며, 특히 생성형 AI가 등장하면서 직무 설명, 면접 질문, 후보자 커뮤니케이션 등 새로운 영역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AI는 핵심 애플리케이션에 내장되거나 특정 기능에 집중한 포인트 솔루션 내에서 제공되는 방식으로 참여(Engage)부터 온보딩(Onboard) 단계까지 채용 과정 전반에서 채용 품질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예를 들어, 참여 단계에서는 직책, 기술, 키워드와 같은 세부 데이터를 소싱하고 잠재적 후보자 목록을 선별하는 데 AI를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AI 활용에 따르는 법적 제재, AI의 편견과 차별 문제, 데이터 부족 등의 잠재적 위험 역시 고려해야 한다. 채용 리더는 본 보고서에 소개된 채용 분야의 AI 적용 현황, 이점, 위험 및 권장사항을 파악하여 채용팀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br> <br><b>랜섬웨어 복구에는 계층화된 대응이 필요하다</b><br><br></div><div>"많은 조직이 랜섬웨어의 위험을 분석한 결과, 기존의 백업 방식만으로는 워크로드 복구 시간이 충분치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랜섬웨어 공격은 다른 사이버 사고와 달리 몸값을 지불하더라도 암호화된 데이터의 약 61%만 복구 가능하며, 복호화 속도가 매우 느릴 수 있기 때문이다. 조직이 목표 복구 시간(Recovery Time Objective, RTO)을 달성하려면 백업 데이터셋과 기반 인프라의 무결성을 확보해야 하며, 이를 위해 데이터셋에 대한 계층적인 복구 구조가 필요하다. 계층적인 복구 접근 방식은 디렉터리 서비스 보호, 중요 데이터셋 분류 등 다양한 백업 기술과 온프레미스부터 클라우드 스토리지, 이동식 미디어와 테이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백업 대상을 활용한다. I&O 리더는 본 보고서가 설명하는 접근 방식을 참고하여 데이터 무결성을 보호하고 데이터 복제 및 재해 복구와 관련된 지속적인 데이터 보호 및 스냅샷을 통해 서버, 데이터베이스, 가상 머신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복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br> <br><b>퍼블릭 클라우드 혁신 및 운영을 위한 공급자를 선택하는 방법</b><br><br></div><div>"기술 리더들은 퍼블릭 클라우드 도입 과정에서 숙련된 리소스, 검증된 혁신 프로세스, 그리고 특정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고도로 자동화된 도구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 결과, 이 공백을 메우기 위해 관리형 및 전문 서비스 공급업체들이 성장하고 있다. 초기에는 대부분의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자(Managed Service Provider, MSP)가 단일 클라우드 공급업체에 집중하지만, 고객 모멘텀이 구축되면 서비스를 확장하고 전문화하여 적극적으로 내부 역량을 구축한다. MSP는 고성능 컴퓨팅, 사물인터넷, 생성형 AI 및 머신러닝과 같은 복잡한 아키텍처 패턴을 지원하는 데 있어 역량 격차와 불일치를 보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리더들은 각 공급업체 역량의 미성숙도와 약점을 평가해야 한다. 본 보고서는 이를 위한 4가지 중요한 기준과 권장사항을 제시하며 리더가 MSP 선택 프로세스를 개선하도록 돕는다."<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