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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리더 ‘GC패션’ 부천 상륙: 신세대 감성패션 주도…오픈 기념 50% 대대적 할인; 2010.04.24 14:04 입력 | 2023 .10 .02 수정

젊은 감각을 주도하는 글로벌 패션의 리더 ‘GC패션’이 경기도 부천시에 본점을 오픈했다.



 
지하철 1호선 부천역 남부에 위치한 'GC패션'은 글로벌 소비자(Gloval Consumer) 패션을 주도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로 이달 초 출범했다. 
 



지난 3일 부천시에 첫 본점을 개소한 GC패션은 우선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벌써부터 행인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특히 오픈과 함께 모든 제품에 대해 정찰가격에 절반가격으로 판매해 고객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일반 남성 정장은 물론 청바지, 밸트, 구두, 가방 등 20~30대 연령층이 좋아할 수 있는 제품군들로 'GC패션' 초기 바람몰이에 나서고 있는 것.
 
정준수(21, 부천)씨는 "여자친구가 평소에 꾸밀줄도 모른다며 투정을 부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며 "정장과 밸트, 구두까지 내 스타일에 맞게 꾸며 다가오는 여자친구 생일날 깜짝 파티를 열어줘야 겠다"며 벌써부터 설레했다. 정씨는 "점원이 남다른 안목으로 내 몸에 맞는 옷을 잘 추천해주고 너무 친절해 기분까지 너무 상쾌했다"고 전했다. 



 
김빛나(32여, 일산)씨는 "남편이 회사일로 너무 바빠 옷한번 재대로 다려주지 못하고 늘 입던옷만 입고 출근해 마음이 아렸다"며 "우연히 간판이 눈에 띄어 들어와 보니 남편이 정말 좋아할 만한 스타일의 옷들이 많아 구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씨는 "아담한 매장에 꼭 필요한 옷들로 구성돼 너무 맘에 들었다"며 "특히 50%나 할인된 가격에 사게돼 오늘 횡재한 기분"이라고 들떠했다. 
 
한편, 24일부터는 중·고등학생, 대학생 및 사회 초년생들이 만족할 만한 악세사리를 유명 악세사리 제조업체 A사와 런칭,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를 통해 'GC패션'은 학생층까지 공략하는 등 패션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복안이다. 
 
'GC패션' 점원은 "주말을 맞아선지 악세사리를 진열해 놓자마자 벌써부터 중·고등학생이 관심을 보이며 매장을 찾고 있다"고 귀띔했다.
 
'GC패션' 부천본점 관계자는 "GC패션은 젊은감성을 자극할 만한 디자인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며 "부천이라
는 지역 특성을 감안해 맞춤 고객 리스트를 적극 활용해 나가는 전략으로 고객의 마음에 더욱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GC패션'은 향후 보다 신선한 아이템을 개발하며 다양한 제품라인을 구축, 고객 만족도를 최대한 높이며 글로벌 패션의 리더로서 고품격 패션을 주도해 나갈 방침이다.
 
문의전화 : 0505-503-5112